태양은 어느 마을도 비켜가지 않는다 태양은 어느 마을도 그냥 비껴가지 않는다 종종 삶은 우리를 마치 의붓자식처럼 대한다. 그래서 우리는 언제나 고통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남들은 행복의 품에서 지내는데 자신은 언제나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고 느낀다. 그러나 아프리카의 속담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태.. 좋은 시 2011.01.16
새해 아침에 드리는 기도 메일 하단에 있는 "표시하기" 를 클릭해야 동영상과 배경음악이 나옵니다 < 새해아침에 드리는 기도 새해 아침 빛의 소리로 오시는 주님! 내속에 정한 영을 창조하시고 내안에 정직한 영을 세롭게 하사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게하시고 이 한해 주님의 뜻에 합당한 섬김과 나눔의 삶 살게 하옵소서! .. 좋은 시 2010.12.31
오늘처럼 함박눈이 내리면 메일 하단에 있는 "표시하기" 를 꼭 클릭하세요! 오늘처럼 함박눈이 내리는 날이면 - 국화꽃님에게 드리는 헌시/김 칠 문 - 오늘 같이 함박눈이 펑펑 쏟아지는 날이면 어린 시절처럼 눈 신명에 지펴보고 싶다 친한 벗들과 어울려 눈싸움도 하고 눈사람도 만들고 찢어지게 가난했던 저의 집을 하얀 떡가.. 좋은 시 2010.12.28
윤동주 서시 序詩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와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들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윤동주 [尹東柱, 1917.12.30~1945.2.16] 일제강점기에 짧게 살다간 젊은 .. 좋은 시 2010.09.28
세계 최대 무대 공연 ♬☆ 세계 최대 무대 공연 ☆♬ * 앙드레 리우 관현악단 연주 * * 카나다 토론토에서 무대 설치하는데만 5 일간의 대공사 * 쉔부른 궁전을 복제한, 거대한 무대 위에 펼쳐지는 호화 장려한 공연. * 관현악단과 무용단, 광장에 운집한 군중과 혼연일체가 된, 화려하고 흥겨운 춤과 음악의 축제. 좋은 시 2010.09.07
가을이 물드는 하늘가에 가을이 물드는 하늘가에 비록 오늘의 삶이 힘겨울지라도 하늘을 바라볼때면 늘 힘이 되어주는 사랑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고추잠자리 맴도는 하늘가에 파아란 마음으로 메아리치는 늘 푸른 가을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 하늘이 너무 파래 눈물이 날 때면 사랑이 가득한 메세지로 늘 .. 좋은 시 2010.08.27
마음 속 행복 메일 하단에 있는 "표시하기" 를 찾아 꼭 클릭하세요! 마음속 행복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있는것 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모든것을 소유한 사람입니다. 남이 보기 부러워 할 정도의 여유있는 사람은 모든것이 행복해 보일듯 하나 실제로는 마음이 추울지도 모르겠습.. 좋은 시 2010.08.22
내 삶을 기쁘게 하는 모든 것들 메일 하단에있는 "표시하기" 를 찾아 꼭 클릭하세요! 내 삶을 기쁘게 하는 모든 것들 한송이의 난초가 온산을 향기롭게 하듯 저 광활한 우주 한편에는 오늘도 쉼없이 별이 반짝이고 있습니다. 누가 불러 주지 않아도 누가 보아 주지 않아도 그 별은 쉼없이 자기의 할일을 다 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적.. 좋은 시 2010.08.10
행복한 기다림/이해인 행복한 기다림 사진 - 김종기 님 ♡ ♤ 행복한 기다림 / 이해인 ♤ ♡ 뿌연 안개가 하늘로 올라가는 새벽 초록빛으로 덮인 들길에 서서 행여 찾아올지도 모르는 그대를 기다립니다 혹시 내가 보고싶어 이곳을 찾아 올지도 모르는 그대를 기다린 다는 것은 설레임과 행복한 기다림입니다 난 오늘도 그 .. 좋은 시 2010.07.10
아 이젠 사랑할수 있어요 이이젠 사랑할 수 있어요 詩. 금 경산 내 것이 없다 바람은 들판에 돌리고 별빛은 저 구름 품 안에 안기게 나두어야 하리라 에는 라일락 향기를 봄 밤이 풀어 놓았듯이 그저 사랑이 그리움 품 안에 안기게 침묵으로 눈을 감고 있어야 하리라 내 것은 이미 없는 것 그대의 아름다움에 경이하고 아니... 원.. 좋은 시 2010.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