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마음
가을을 그대에게
이번 가을에는 가을이 깊어 가는 들 녘에 한 송이 들국화로 피어서 가녀린 그대의 마음에 아련한 추억의 향기를 마음속 깊이 아로 새겨 드리리, 붉은 치마 노오란 저고리 단풍으로 곱게 갈아 입고 솔 바람 향기에 그리운 님 기다리리 깊어 가는 가을 밤에 2008. 10, 8, 국 화씀
국 화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