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가 저무는 인사동에서

☆한해가 저무는 인사동에서(2016,12,29)☆

바쁘게 오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2016년도 한해가 저물어간다.

곳곳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살아있다. 이땅에 우리 인간의 죄악을 대속하시려고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이 오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지시고 죄없으신 몸이

십자가에 희생의 제물로 피한방울 물한방울 남김없이 다 쏟으시고 "다 이루었다"고

하시면서 돌아가신 예수님! 하나님의 아들 우리주 예수님!

삼일만에 살아나심으로 우리를 부활에 영광에 참여하게 하셨다.

그로 인해 우린 예수님을 믿음으로 의에 이르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누리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었습을 너무나 감격스럽다.

인사동 거리는 많은 외국인들이 관광을 하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쌓는다.

힘들고 어려웠던 한해! 정치적으로 너무나 혼란하고 거리로 나선 시민들의 촛불과

애국시민들의 태극기 물결 그속에서 진실이 묻히고 거짓이 물결치는 섣달 한달...

누구를 위한 나라인지~~~고달픈 자들은 힘없는 서민들뿐이다.

제각금 자기가 옳다고 큰소리 치면서 나라는 어디로 가든지

알바없고 자기의 이익만챙기는 정치인들에 환멸을 느낀다.

모든것이 안정되어서 제자리를 찾고  서로를 사랑함으로 더욱 발전하는

이 나라가 되고 행복한 나라가 되길 기도해본다.

혼란스러움속에서도 올해는 다시못올 역사속으로 사라져간다.

그속에 나 자신도 함께 사라져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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