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호수문화 예술 축제기간 중 독일에서 온 예술단이 타이타닉호를 연출했습니다
타이타닉호가 닻을 올리고 항구를 떠날 준비를 합니다.
불을 피우고 음식을 준비합니다.
선장님이 항해 인사를 합니다.
노래부르고 먹고 즐기는데 정신이 팔려 배에 물이 들어오고 불이 나는 줄도 모릅니다.
춤 추고 즐깁니다.
불이 나서 탈출을 합니다.
배가 완전히 침몰위기에 왔습니다
앞 부분이 타서 녹아내립니다.
온통 물로 배는 완전히 가라앉습니다.
화려한 인간의 끝없는 욕망이 죽음을 부른 것입니다.
비록 연출이지만 70분 동안 실감나게 감상을 했습니다.
단원들의 아슬아슬한 묘기가 손에 땀을 나게 했습니다.
출처 : 행복한 시간 속으로
글쓴이 : 국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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