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리아호 선상에서(2012,3,16)
오고 가는 카멜리아호 선상에서 촬영했습니다.
갈땐 밤이 었고 올땐 안개가 끼어 대마도는 안개속에서 잘 보이질
않았습니다. 한국에 오니까 비가 쏟아 지고 있었어요.
오후 6시 부산 국제 여객 터미널에 도착하고 부산역에서 함께
여행 못떠난 친구가 나와서 서울친구들 저녁을 사주어서 식사를 하고
부산역에서 밤 8시 KTX를 타고 서울로 향했는데 마침 행신역까지
오는 열차여서 행운을 만났습니다. 비오는 밤 행신역에 내리니
밤 11시30분 택시로 집으로 오고 3박 4일의 여정을 끝냈습니다.
하카다항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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