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향연

봄꽃 모음

任演(임연) 2009. 11. 16. 20:25
어린왕자의들꽃사랑마을

 버들

어린왕자의들꽃사랑마을

 바람 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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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 꽃

어린왕자의들꽃사랑마을

 모과나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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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 노루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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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 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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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 노루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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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모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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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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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핑 로즈마리<허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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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루귀의 군락-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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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의들꽃사랑마을

 분홍 노루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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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홍 노루귀-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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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이뻐서....

 

 

 

 

 

 

 

 

 

 

 

 

 

 

 

 

 

 

 



          




























한국 최초의 매화시(梅花詩)는 
라말(羅末) 당나라에서 유학생(留學生)으로 공부하던 
최 광유(崔匡裕)의 ‘정매(庭梅)’시(詩)다. 
그는 당나라에 머물러 있던 시절 장안(長安)에서 섣달에 핀 매화를 보고, 
고향에 두고 온 매화를 생각하며 향수에 젖어 다음과 같은 시를 썼다. 


비단처럼 곱고 서리처럼 빛이 나서 이웃까지 비추니 뜰 한 구석에서 섣달의 봄을 독차지 했구나, 번화한 가지 반쯤 떨어져 단장(丹粧)이 거의 스러진 듯 갠 눈이 갓 녹아 눈물 새로 머금었네

찬 그림자는 나직이 금정(金井)의 해를 가리웠고 싸늘한 향 내는 가벼이 옥창(玉窓)의 먼지를 잠궜구나 내 고향 시냇가 몇 그루 서쪽으로 만리 길 떠난 사람 기다리리.


練艶霜輝照四隣 庭隅獨占臘前春 繁枝半落殘粧淺 晴雪初消宿淚新

寒影低遮金井日 冷香輕鎖玉窓塵 故園還有臨溪樹 應待西行萬里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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