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삶
승천 기념일의 의미와 지키는 자세
任演(임연)
2018. 5. 6. 15:16
승천 기념일의 의미와 지키는 자세
1, 승천 기념일을 지키는 의의:예수님의 승천 기념일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40일이 되는 목요일이 됩니다. 그래서 이날은 그 해의 부활절에 따라서 날짜가
정해집니다. 올해 2018년에는 5월10일(목)이 됩니다. 이날에 예수님께서는 가장
많은 제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하늘로 올라 가심으로 부활의 마지막 확증을
해 주시면서 자기 백성의 구원을 위해 사람 몸을 입고 오셔서 죽으시기 까지
"자신을 낮추신 과정"을 끝내시고 가장 존귀한 자리로 오르신 사실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날을 기념하는 의미는 그 존귀의 자리에 오르신 주님께
존귀와 찬양과 영광을 돌림에 있습니다.
2, 승천 기념일을 지키는 자세: 예수님의 승천 기념일은 부활절 절기에 연이어
져서 마무리 하는 절기로 일찍부터 함께 지켜져 언제나 목요일이 되는 이 절기
행사들은 주로 주일까지 연결 되었습니다. 그 행사들은 주로 승천일 특별 예배와
함께 승천 장소로 여겨지는 장소를 순례하는 퍼레이드를 하였다. 이런 행사들은
예수님께서 자기 백성의 영원한 왕이 되시고 ,온 세상을 다스리시며 심판을 하실
만왕의 왕, 만주의 주 되심을 선포하고, 그에게 영광을 돌려 드리는 자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또한 이런 자세로 승천일을 지켜야 합니디.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그에게 있을지어다"(벧후 3:18)
새화정교회 이병부목사님 칼럼 (2018년 4월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