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삶

신앙으로 울고, 웃고,노래하며 춤추자

任演(임연) 2017. 10. 3. 19:40

신앙으로 울고, 웃고,노래하며 춤추자


사람들이 어떤 일이나 환경을 보고 울고, 웃고, 노래하는 것은 '사람의 정서 곧

감정을 가진 존재라는 사실을 증명해 주는 현상이 됩니다. 이를 뒤집어 표현하는 어떤 사람이 울 줄도, 웃을 줄도, 노래할 줄도, 춤출 줄도 모른다면 그 사람은

사람 다움의 정서를 상실하였다는 논리가 성립됩니다. 일찌기 예수님께선 이런 시대를 풍자하여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슬피 울어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가지 재료를 통하여 보여 주시는 순수하고 아름다운 교훈 아래서 우리의 신앙정서는 울고, 웃고, 노래하고, 춤출수 있어야 합니다.

이 가을에 신앙정서의 꽃을 피웁시디.


새화정교회 이병부목사님  목회 칼럼  2017년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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