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삶

민족의 얼을 깨우는 기독교 신앙의 얼

任演(임연) 2017. 8. 13. 14:24

"민족의 얼"을 깨우는" 기독교 신앙의 얼"

올해는 일제에 빼앗긴 자주 주권을 36년 만에 되찾게 된 광복 72년이 되는

해 입니다, 이 역사적인 사건의 토대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케 된 것입니다,

이 소중한 민족의 자주권을 되 찾게 된것은 우연히 된것이 결코 아닙니다.

거기엔  무엇보다 우리 민족의 잠들어 있던 "민족의 얼"을 일깨운 강력한

영향력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기독교 신앙의 얼"이었습니다. 그 얼이 훌륭한 3.1 독립선언문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이 독립선언문에 서명한 사람들은 물론 이곳 저곳에서

독립운동에 앞장선 지도자들의 상당수가 기독교 지도자인 사실이 이를 증명합니다. "정신"을 일컫는 옛말인 "얼". 곧 자신이 누구인가를 바로 인식하는 이 정신을

하나님께서는 먼저 우리 기독교인들에게  "신앙의 얼"로 갖게하여 이 민족이 

얼 빠져 있지 않도록 "민족의 얼"을 깨우게 합니다.


새화정교회 이병부 목사님 칼럼  2017년 8월 13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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