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소리없이 새 하얀 눈이 소복히 내렸다
아무도 밟지 않는 새 하얀 눈위에
내 작은 두 발자욱을 남기면서
은혜의 광장으로 나아간다.
말씀안에서 기쁨과 평화를 맛보며
올 한 해도 백설같이 순백의 삶이 되길 기원 해 본다.
25일 출범하는 18대 박근혜 정부가
하나님의 크신 축복으로 채워지길 기도한다.
하늘에서 내린 새 하얀 축복이
온 세상의 모든 죄악을 깨끗하게 덮어주고
하이얀 새 도화지에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
부강한 국가와 국민 행복 희망의 새 시대가 펼쳐져서
모든 국민이 행복한 삶이 되길 기원한다.
하이얀 세상위에 둥그런 보름달이 떠서
은빛으로 비쳐 더욱 아름다운 세상이 되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