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페인 타리파에서 마하스로
任演(임연)
2010. 4. 27. 21:43
스페인의 타리파에서 마하스로 (2010,4,17)
모로코의 탕헤르에서 배를 타고 약 1시간 정도 지브랄터 해엽을 지나니
스페인의 타리파에 도착했다. 영국영토가 타리파 항에 도착하니 보였다.
스페인이 찾고자 하여도 영국에서 주지를 않는 다고 한다. 그곳이 여러가지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란다. 마치 그리스의 산토리니를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하얀 마을 마하스로 향했다. 전망대에 올라서 스페인의 시가지를
내려다 보면서 즐거운 여행을 했다. 힘든 여정일지라도 새로운 여러가지를
접하면서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 사회의 모든 사람들과의 만남, 음식들...
스페인은 세계 문화 유산이 현재로 32개로 이태리 37개 다음으로 두번째
많은 나라이기에 모든곳이 볼거리며 카토릭 국가이기에 곳곳에 성당들이
있어서 역사의 오랜 숨결을 느끼는것 같았다. 주로 회교사원을 밖은 그대로 두고
내부는 성당으로 화려하게 변신했다. 아름답게 장식한 제단들 웅장한 기둥들
쳐다보기에 목이 아픈 성당내부 천정의 아름다운 그림과 조각품들....
모로코의 탕헤르 호텔에서
선착장에서
모로코의 왕의 가족
선착장에서 바라본 탕헤르
지브랄터 해엽을 건너면서
하얀 마을 마하스
바르헨 테라페나 성당
마하스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