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은혜에 감사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아낌없이 주신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드립니다.
거룩한 주의 날!
아름다운 우리나라에 부족함이 없게
풍성하게 주신 주님의 은혜!
모든 것은 주님께로 부터 오심을 믿고
행복한 마음으로 감사하고
모두가 함께 나누는 축복의 시간이 되길
기도 한다.
풍전등화와 같은 찰나적인 목숨!
주님께서 지켜 주시지 않으면
어찌 오늘이 있으랴...
좋지 않는 위장에 국수와 떡을 먹고
마신 물 한 모금에 사래 들렸다.
순간적으로 가슴이 막히고 숨도 쉴수가
없었고 죽을것만 같았다.
곁에서 등 두리고 한참만에 정신이 들다.
아! 주님이시여!
아직도 연약한 나에게 생명을 연장시켜
주시나이까...
주님의 뜻 대로 살게 하옵소서.
주님의 크신 은혜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2008,10,12. 국 화